라닉스(317120)는 2004년에 설립된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기업입니다. 라닉스는 자동차와 사물인터넷(lot)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과 보안 및 보안 인증 관련 시스템 반도체, S/W, H/W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토털 솔루션 업체로 DSRC(단거리 전용통신)를 이용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핵심기술인 DSRC 통신 솔루션 및 loT 통신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V2X 통신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주차장 관리 시스템, 교통정보 시스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편 PKI(공개키 기반구조) 인증 솔루션과 loT 보안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정품 인증 솔루션 사업, loT 보안 솔루션 사업, 자동차 보안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Automotive MCU(DCU, DSRC, Security) 등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6일 라닉스의 상한가는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4단계 시험운행 실시에 관련 소식이 수혜 기대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전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60Km 구간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라닉스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V2X 통신 모뎀 기술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개발하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자동차공학회에 의하여 총 6단계로 구분됩니다.
●레벨0: 운전자가 차량을 완전히 제어하는 자동화가 전혀 없는 단계입니다
●레벨1: 석택적 능동 제어 단계에 해당하며, 조향 지원시스템, 가속/감속 지원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운전자가 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거나 도로 주행 시 앞에 있는 차와의 간격을 유지해 주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레벨2: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된 단계입니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고 차선을 벗어나지 않게 제어를 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벨3: 특정 모드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온전히 차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스스로 주행을 하지 못할 상황이 되면 운전자에게 다시 제어권을 가지고 가라고 신호를 보내게 되고 운전자가 직접 차량을 제어하게 됩니다.
●레벨4: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고 시스템이 주행의 모든 측면을 제어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개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레벨5: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하지 않고, 시스템이 주행의 모든 측면을 완전히 제어합니다.
내가 원하는 플라잉카 상용하를 보면, 2023년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SK텔레콤이 UAM 체험 기구를 선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35년에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지상의 교통 체증을 해소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
텔레칩스, 라닉스, 칩스앤미디어, 오비고, 네오펙트, 모트렉스, 인포뱅크, 아남전자, 남성, 엠씨넥스, 캠시스, 엘엠에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에이테크솔루션, 코리아에프티, 앤씨앤, 삼보모터스, 네오오토, 유진로봇, 에이스테크, 옵트론텍, 대성파인텍, 파인디지털, 팅크웨어, 아모센스, 유비벨록스, 아이에이, 유니퀘스트, 켐트로닉스, 아이쓰리시스템
●플라잉카 관련주, UAM관련주, 드론
기산텔레콤, 파이버프로, 베셀,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해성옵틱스, 피씨디렉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매커스, 퍼스텍, 대우부품, 후니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온시스템, 한화시스템
내일도 영끌빡스 증시 이야기는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