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디엑스(IMBDx)는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신규상장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약물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약물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약물 후보 물질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약물의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물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미리 파악하고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의 효능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약물 개발 과정에서 약물의 효능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인공지능( AI ) 기술을 활용하여 약물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존의 전통적인 약물 개발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약물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회사들과 협력하여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모가: 13,000원, 수요예측결과: 2171곳 참여 수량경쟁률 865.73, 유통가능물량비율: 약 21%, 의무보유확약비율: 약 4.5%, 유통가능금액: 약 390억, 시가총액: 약 1819억입니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기술기업이 기술평가를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기술성장기업의 기술성과 시장성의 평가를 목적으로 공인된 외부 기술신용평가 기관의 검증을 통해 상장특례 해당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기술특례상장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기술력 있는 혁신 기업의 성장 지원: 기술력은 있으나 재무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혁신 기업의 상장을 지원함으로써 혁신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내 기술 발전에 기여합니다.
자금 조달이 용이: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업 인지도 상승: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 기업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마케팅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
재무 안정성 부족: 상장 요건을 완화받았기 때문에 일반 상장 기업에 비해 재무적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기술 상용화 실패: 개발한 기술이 실제로 상용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상장 유지 조건 충족 필요: 일정한 상장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상장이 폐지될 수 있습니다.
최근 신규상장주의 흐름이 좋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의 경우 주력제품인 알파리퀴드 100이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30곳의 종합병원과 연구기관에 활용되고 있으며, 기관들의 수요 예측 결과도 좋습니다. 다만 의무보유확약비율이 낮아서 단기 접근이 좋아 보입니다.
아이엠비디엑스와 비교 주식으로는 바디텍메드, 마크로젠, 싸이토젠 등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주식 이야기는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