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373110)는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2015년 설립된 세포치료제로 대표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소재인 세포 배양 배지의 개발과 재조를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세계 유일의 무혈청 화학 조성 배양 배지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배양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3세대 화학 조성 배지 셀커를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포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세포 배양 배지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엑셀세라퓨틱스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높은 기술결을 바탕으로 IPO 과정에서 흥행을 기록했으며, 수요 예측에서 123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상장 첫날 유통 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 수의 47.3%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점은 우려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상장한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이 상장 첫날 선전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소재인 배지 전문 기업으로, IPO를 통해 약 162억 원의 공모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확보한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배양육, 엑소좀, 인공혈액 등 미래 유망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바이오 기업은 대표이사의 능력과 도덕성이 다른 업종보다 더 중요하곤 합니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이의일 대표는 한국 야쿠르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헬스케어 사업을 출범시키며 첨단 재생 의료로 관심사를 넓히게 되었고 세포 배양 배지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설립 3년여 만에 셀커를 개발하여 세포를 대량 배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연구 단계부터 상업화 단계까지 계속 사용하는 특징을 이용해 초기 단계에서 제품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면 매출이 확대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셀커는 재조합 단백질과 화학 조성물을 활용하여 바이러스 감염과 면역원성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고, 생산성이 높다는 장점, 기존 배지보다 가격이 2-3배 높지만, 수배에서 수십 배 정도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세포 단위당 단가가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 유래 세포를 사용하지 않아 혈청 배지와 무혈청 배지 등 다른 배지의 문제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CGT 제조 원가에서 세포 배양 배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두 번째 정도이기 때문에 동물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화학 조성 배지를 적용하면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고객사를 올해 50여 곳, 내년 300여 곳, 5년 내 1000여 곳으로 늘릴 계획이며 이들 기업 기관이 프로젝트를 스케일 업하면 매출도 계단식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의 진정한 목적은 위험관리에 있다. 손실이 날 때 손실을 최소화시키면서 본인의 자산을 보호해야 하고, 수익이 날 때 수익을 극대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기술적 분석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세계적인 투자 고수 대다수는 시장 동향을 파악할 때는 기본적 분석을 사용하고, 시장 진입과 청산 시점을 결정할 때는 기술적 분석을 사용한다. 내 개인적인 경험상 차트는 분명히 가치 있는 투자 도구였다.
차트를 사용한 투자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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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슈웨거.
내일도 영끌빡`s stock story는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