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475150)는 SK디앤디에서 신재생에너지, ESS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재상장된 신설회사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설비의 설치, 운영 등 발전시설 운영 및 에너지 공급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로 SK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디앤디는 SK그룹 계열의 부동산개발 전문 업체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개발 및 임대: 오피스, 비즈니스, 리조트형 럭셔리 호텔,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의 부동산을 개발하고 임대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풍력, 태양광, ESS,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에는 가구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을 설립하였으며, 2024년 3월에는 신재생에너지, ESS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에스케이이터닉스를 설립하였습니다.
최대주주 SK디스커버리는 SK그룹 계열의 지주회사로써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 사업을 영위하며, 주요 자회사로는 SK가스, SK플라즈마, sk케미컬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디스커버리는 투자사업만을 영위하는 순수지주회사입니다. 1998년 3월 선경인더스트리에서 sk케미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18년 1월에 다시 SK디스커버리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식 인적분할은 기업분할의 한 방식으로 기존 회사의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것을 많합니다. 인적분할의 장점입니다.
●기존 주주의 지분율 변동이 없으므로 기업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설 법인의 상장이 용이하여 자금 조달이 쉬워집니다.
●사업부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텔로콤, CJ ENM 등이 인적불할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주식 물적분할은 기업 내의 한 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별도의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시> A회사가 B라는 사업부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따로 떼어 내서 C라는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법인인 A회사와는 별개의 회사가 되며 A회사는 C회사의 주식을 가지게 되어 사실상 새 회사의 소유주가 됩니다.
물적분할의 장점입니다.
●경영권 승계 문제 해결이 쉬워집니다.
●특정 사업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자산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합니다.
●법적, 재무적 리스크의 분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 회사의 주주들은 신설 회사의 주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물적분할은 기존 주주들에게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K그룹 계열사의 대표주식 요약
●SK하이닉스: SK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 중 하나로, 반도체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입니다.
●SK이노베이션: SK그룹의 에너지 관련 계열사로, 석유제품의 생산과 판매 화학제품의 생산이 주요 사업입니다.
●SK텔레콤:SK그룹의 통신 관련 계열사로,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주요 사업입니다.
●SK바이오팜: SK그룹의 바이오 관련 계열사로, 신약 개발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SK스퀘어: SK그룹의 투자 전문 계열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SK 계열사, 관계사
SK바이오사이언스, SK케미칼, SK케미칼우, SK바이오팜, 나노엔텍, 대정화금, 마이크로디지탈, 디알젬, 코아스템켐온, 인콘, 현대바이오랜드, 티움바이오
SK우, SK이노베이션우,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리츠, SK디앤디, SK디스커버리, SK인터닉스, 인지컨트롤스, 에스엠코어, 드림어스컴퍼니, 인크로스
내일도 주식 Story는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