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테크(452200)는 배터리 검사,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장비를 만드는 2차 전지 검사 장비 업체입니다.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기술특례상장을 준비 중이며, 리튬 2차전지 설계, 개발,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화학 기반의 배터리 분석 기법과 진단 개발 능력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터리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며, 배터리 진단 솔루션과 고전압 임피던스 분석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한 기업이 기술평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장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과 이익 등의 실적이 필요하지만, 기술특례상장은 이러한 실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상장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기술평가를 받아야 하며, 각각의 기관으로부터 A 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상장한 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하거나 기업의 재무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투자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테크의 총 공모 주식수는 300만 주, 청약경쟁률 1529.43: 1, 공모금액 315억, 예상 시가총액 2304억, 확정공모가 10,500원, 기관경쟁률 946.72: 1, 의무보유확약 4.23%, 전기화학 및 배터리 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하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기반 이차전지 진단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이차전지 진단기술 장비 전문 기업으로, 매출의 구성은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배터리 진단시스템 50%, 배터리 시스템 ESS 23%, 충방전 검사장비 15%, 기타 12%입니다. 민테크는 2018년부터 주력 기술제품인 배터리 진단시스템의 사업화를 시작하여 국가 기관과 국내 글로벌 배터리 수요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검사에 최적화된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을 도입하여, 총 4단계의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기존 검사 기술보다 짧은 진단 시간과 낮은 비용으로 정확한 상태 진단, 불량 검출, 불량 유형 구분 및 배터리 등급 판정이 가능한 진단 기술과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상용화하였습니다.
코스닥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을 모두 시설 및 장비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배터리 테스트 센터를 건립하는 등 글로벌 사업 기회 확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 밝히고, 이차전지 검사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의 지분 참여가 있는 민테크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 2차 전지 사업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연평균 25%씩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2차 전지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입니다. 최근 침체된 이차전지 관련주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기대를 해 봅니다.
2차전지 관련주, 테마주
하나기술, 삼성SDI, 나인테크, LG에너지솔루션, 천보, 신흥에스이씨, 나라엠앤디, 원익피앤이, 씨아이에스, 에이에프더블류, 지아이텍, 에코프로, 엠플러스, 에이프로, 에코프로비엠, 디이엔티, 이수화학, 피엔티,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